저는 직업상 하루종일 거의 365일 레깅스를 입고 생활합니다.
국내 뿐만아니라 해외 유명 고급 레깅스도 입어봤지만 저한테 진짜 꼭 맞고 편한 레깅스 찾는게 너무나 어려웠어요.
후기도 많이 읽어 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타입이라 계속 알아보던 중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일단 사이즈를 내몸에 맞게 구매할 수 있고 소재가 좋다 그래서 구매해봤습니다.
정말 왜 이제서야 이 브랜드를 알게 되고 만났을까요 ㅠㅠ
집에 있는 레깅스는 모두 쓰레기통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
입는 순간 부터 다르고 촉감 예술이고 전혀 몸을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탄력있고 쫀쫀하고 잘 잡아주는 이느낌!!!
여자 분들은 다 아시죠? 레깅스 입을 때 진짜 힘들다는거... 하지만 거짓말 아니고 그냥 쑥 들어갑니다.
두꺼운 레깅스가 싫은데 두깨감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시원합니다.
실키한 촉감이 자꾸 만지게 되고 ㅋㅋㅋ Y존 부각 1도 없고 완벽합니다.
키가 160cm에 몸무게 48-49kg 정도인데 150-160 2사이즈 아주 잘 맞아요. 기장도 딱이라서 수선비 아꼈네요 ㅎㅎ
수업하면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많이 하는데 무릎 전혀 안튀어나오고 복원력 짱이네요. 감동 ㅠㅠ
제발 다른 컬러랑 하이웨이스트 디자인도 만들어주세요!!
다크네이비 컬러나 올리브 색상도 만들어 주세요~ㅠㅠ
저의 인생레깅스를 드디어 만났습니다.